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이랜드월드와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2탄'을 연다.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
22일까지 이랜드월드와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2탄' 진행
[더팩트|한예주 기자] 스타필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패션업계를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오는 22일까지 이랜드월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2탄'을 연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지난 5월 신성통상과 공동기획한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1탄'을 진행한 바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메인 공간인 '라이브 플라자'를 행사 장소로 제공하고, 이랜드월드는 대표 브랜드인 스파오, 후아유, 로엠, 미쏘, W9(더블유나인) 등 총 5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스타필드는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 스타필드 시티 부천의 '코로나19 극복 썸머 남성특별전' 등 소상공인 및 패션기업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스타필드의 다양한 코로나19 극복 상생 행사가 참여 회사는 물론, 고객과 인근 매장들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도 스타필드는 다방면의 상생 활동을 펼치고, 업계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자리를 끊임없이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