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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가 '엘리온' 사전체험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신규 경쟁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PC온라인 신작 '엘리온'의 사전체험 서포터즈 모집을 오는 24일 시작한다.
'엘리온' 서포터즈는 성인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오는 7월 25일부터 시작하는 사전체험에 참여해 발전된 모습을 미리 경험하고 개선 사항 등 피드백을 전달하는 권한이 주어진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 특별한 칭호와 탑승 장비 등 혜택도 제공된다.
크래프톤에서 개발 중인 '엘리온'은 지난 사전체험에서 논타깃팅 액션과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번 사전체험에서는 더욱 정교해진 전투 시스템과 신규 경쟁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진행된 사전체험에 참여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초대권 배포는 오늘(17일)부터 한다. 초대권에는 친구나 지인을 '엘리온' 서포터즈로 초대할 수 있는 전용 코드가 있다.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다룬 '엘리온'은 PvP와 RvR이 치열하게 펼쳐질 새로운 세계로 가는 포털 이름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