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0.34포인트(-0.48%) 내린 2121.96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
코스피, 0.48% 내린 2121.96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코스피가 하락출발 했지만 개인 매수세에 낙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닥 역시 급락 출발했지만 개인 매수세로 인해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0.34포인트(-0.48%) 내린 2121.96에 거래 중이다.
현재까지 개인은 2742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96억 원, 1697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0.25포인트(+0.03%) 오른 746.31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에서도 개인 홀로 518억 원을 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8억 원, 195억 원씩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1.53%), SK하이닉스(-1.17%)는 내림세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5.22%), 네이버(+0.62%)는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은 보합세에 거래되고 있다.
업종은 출판(+6.58%)이 강세다. 이어 우주항공과 국방, 복합기업, 음료가 3%가량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자동차부품, 전문소매, 전자제품은 2%가량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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