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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누적 다운로드…유럽에선 파리 인구 10배 넘어
입력: 2020.06.12 10:35 / 수정: 2020.06.12 10:35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6주년 인포그래픽 중 일부. 대륙별 매출 톱1과 톱10을 달성한 국가 수가 표시돼 있다. /컴투스 제공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6주년 인포그래픽 중 일부. 대륙별 매출 톱1과 톱10을 달성한 국가 수가 표시돼 있다.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해외 서비스 6년 만에 1억16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12일 '서머너즈 워'의 6년간 성과를 공개했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서머너즈 워'는 87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38개국에서 게임 매출 톱10에 도달했다.

'서머너즈 워'의 지난 4월 일일 이용자 수(DAU)는 최근 3년 새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매출은 지난 2017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달성해 '서머너즈 워' 출시 이후 역대 월 매출 톱3에 올랐다.

컴투스는 이번 성과에 대해 출시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현지 온·오프라인 소통이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으로 누적 다운로드·매출 1위 국가인 미국을 포함한 북미에서는 지난 6년간 총 14개 주요 도시에서 28번의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고 약 2만5000여 명의 현지 이용자와 직접 만났다.

유럽에서의 장기 흥행세도 두드러진다. 유럽은 전 대륙 중 '서머너즈 워' 게임 매출 톱10 최다 달성 상위 10개국 중 가장 많은 6개 국가가 속한 지역이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1982일간 톱10을 기록했다. 지난 6년간 유럽 대륙 누적 다운로드 수도 파리 전체 인구의 약 10배인 약 2026만 건에 달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서비스 6주년인 올해에도 세계 전역에서 여전히 높은 흥행세를 유지하며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굳건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이용자들이 '서머너즈 워'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게임 안팎에서 브랜드를 탄탄히 다져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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