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27.74포인트(+1.27%) 오른 2212.03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
코스피, 1.27% 오른 2212.03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증시가 전날 미국 뉴욕증시 상승마감의 훈풍 등에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27.74포인트(+1.27%) 오른 2212.03에 거래 중이다.
현재 개인 홀로 336억 원을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6억 원 20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같은시간 코스닥은 전장대비 2.67포인트(+0.35%) 오른 755.7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은 119억 원을, 기관은 20억 원을 매수한 가운데 외국인 홀로 129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2.37%), SK하이닉스(+0.88%), 삼성바이오로직스(+2.71%), 삼성전자우(+1.46%)가 상승 중이다. 반면 네이버(-0.21%)는 하락하고 있다.
업종은 우주항공과국방,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제품이 3%가량 상승 중이다.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가 1%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회복 기대감에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1.46포인트(+1.7%) 상승한 2만7572.4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8.46포인트(+1.2%) 오른 3232.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10.66포인트(+1.13%) 상승한 9924.74에 장을 마감했다.
pkh@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