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 제공 |
운영자금 조달 목적…신주 상장 예정일 8월 17일
[더팩트|한예주 기자] 티웨이항공이 642억5000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5일 티웨이항공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2500만 주를 신주를 발행하며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2570원이다. 발행가액 확정 예정일은 7월 22일이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4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17일이다.
티웨이항공 측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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