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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삼성전자' 사고, 'SK하이닉스' 팔았다
입력: 2020.06.04 18:40 / 수정: 2020.06.04 18:40
4일 코스피는 기관매수에 힘입어 2150선에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더팩트 DB
4일 코스피는 기관매수에 힘입어 2150선에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934억 원 매수·SK하이닉스 575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4일 코스피는 기관매수에 힘입어 2150선에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개인이 3344억 원을 팔아치운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3억 원, 2982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기업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이날 삼성전자 934억 원, 셀트리온 569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537억 원, 네이버(NAVER) 347억 원, 카카오 323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575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이어 KB금융 478억 원, 한국전력 324억 원, 롯데케미칼 214억 원, 삼성전자우 143억 원을 팔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54억 원), 셀트리온제약(132억 원), 에코프로비엠(120억 원)은 사들이고, 알테오젠(59억 원), 파라다이스(41억 원), 슈프리마(34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를 892억 원 가량 사들이며 가장 많이 매수했다. 또한 SK하이닉스 625억 원, LG화학 599억 원, 셀트리온 346억 원, 삼성전기 244억 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를 892억 원 가량 사들이며 가장 많이 매수했다. 또한 SK하이닉스 625억 원, LG화학 599억 원, 셀트리온 346억 원, 삼성전기 244억 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를 892억 원 가량 사들이며 가장 많이 매수했다. 또한 SK하이닉스 625억 원, LG화학 599억 원, 셀트리온 346억 원, 삼성전기 244억 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중공업은 152억 원 가량 순매도했다. 또한 카카오 141억 원, 삼성에스디에스 106억 원을 팔았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18%), 삼성바이오로직스(+3.83%), 삼성전자우(+1.52%), 네이버(+3.10%), 셀트리온(+8.57%), LG화학(+4.24%), 삼성SDI(+1.23%), 카카오(+1.80%)가 오른 가운데 SK하이닉스(-1.13%)는 내렸다. 현대차는 보합세에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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