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36.03포인트(+1.73%) 오른 2123.22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1.73% 오른 2123.22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급반등 마감에 힘입어 국내 증시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36.03포인트(+1.73%) 오른 2123.22에 거래 중이다.

현재까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99억 원, 59억 원을 순매도 중인 반면 기관 홀로 1293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5.28포인트(+0.71%) 오른 748.8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437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5억 원, 50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2.92%), SK하이닉스(+1.44%), 삼성바이오로직스(+0.48%)가 상승세인 반면 네이버는(-1.71%)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업종은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4.85%)와 생명보험(+4.61%)이 강세다. 반면 독립전력생산 및 에너지거래, 양방향미디어와 서비스가 2%가량 하락하고 있다.

한편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63포인트(+1.05%) 상승한 2만5742.6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09포인트(+0.82%) 오른 3080.82에, 나스닥은 56.33포인트(+0.59%) 상승한 9608.37에 장을 마쳤다.

pkh@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