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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현대차' 사고 'SK하이닉스' 팔았다
입력: 2020.06.02 17:43 / 수정: 2020.06.02 17:43
2일 코스피는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다 2080선을 넘어서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 유입에 1%대 상승으로 마감했다. /더팩트 DB
2일 코스피는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다 2080선을 넘어서며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 유입에 1%대 상승으로 마감했다. /더팩트 DB

현대차 265억 원 매수·SK하이닉스 561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일 코스피는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하다 2080선을 넘어서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이날 매도를 유지한 가운데 100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이어 외국인 역시 매도포지션을 취해 462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 홀로 343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 유입에 1%대 상승으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기업 최대매수는 현대차로 향했다. 외국인은 이날 현대차 265억 원, 삼성화재 194억 원, 삼성SDI 192억 원, 기아차 160억 원, 삼성생명 146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SK하이닉스는 561억 원가량 팔았다. 이어 셀트리온 422억 원, 네이버(NAVER) 285억 원, 삼성전자 182억 원, 삼성중공업 167억 원 순으로 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트리온제약(172억 원), 헬릭스미스(143억 원), 동진쎄미켐(85억 원)을 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75억 원), 씨젠(102억 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70억 원)은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기관은 삼성전자 449억 원, KB금융 379억 원, 현대차 274억 원, 케이티앤지(KT&G) 207억 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기관은 삼성전자 449억 원, KB금융 379억 원, 현대차 274억 원, 케이티앤지(KT&G) 207억 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기관은 삼성전자 449억 원, KB금융 379억 원, 현대차 274억 원, 케이티앤지(KT&G) 207억 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카카오는 364억 원가량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우 343억 원, 한국조선해양 301억 원, 현대중공업지주 234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 등락은 엇갈렸다. 삼성전자(+0.39%), 삼성전자우(+0.11%), 삼성SDI(+1.09%), 현대차(+2.50%)가 오른 가운데 SK하이닉스(-0.36%), 네이버(-1.27%), 셀트리온(-1.32%), LG화학(-0.25%), 카카오(-1.70%)는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세를 유지하며 장을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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