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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시리즈 4번째 작품인 '애니팡4'가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은 이 게임의 메인 이미지 /선데이토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시리즈 4번째 연속 흥행에 나선 '애니팡4'가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4' 출시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등에서 예약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애니팡4'는 지난 2012년 첫 출시 이래 9년째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작과 비교하면 3년 9개월 만에 내놓는 야심작인 셈이다.
이번 신작은 모바일 퍼즐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속도감과 타격감을 구현했다. 협업 플레이를 위한 길드형 이용자 모임 '팸' 시리즈도 처음 도입했다.
예약자 모집 중반부터 활동할 '애니팡4' 모델 역시 관심을 끈다. 회사 측은 "이용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모델을 선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최대 20명이 배틀로얄 방식으로 실시간 대전을 펼치는 애니팡 로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애니팡4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