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 6번로에 있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직원들이 '무풍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여름철 에어컨 성수기 대비하는 삼성전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는 예년보다 심한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무풍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갤러리가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대상 제품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강력한 냉방 성능, 뛰어난 에너지 효율뿐만 아니라 주변 공간과 완전히 조화를 이루는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에어컨이다.
또한, 올해 신제품에는 △전원을 끄면 자동으로 에어컨 내부를 스스로 깨끗하게 건조시켜주는 '자동청소건조' 기능 △리모컨 버튼만 누르면 내부 열교환기를 동결 세척하는 '스마트냉방세척' 기능 △소비자가 손쉽게 에어컨 패널을 분리해 내부 청소를 할 수 있는 '이지 오픈 패널' 등이 적용돼 누구나 간편하게 위생적으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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