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13회 당첨번호 1등 16명. 제913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6명이다. 각각 13억3875만 원을 받는다. /동행복권 캡처 |
로또 913회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맞힌 2등 66명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제913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많은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제913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전체 16명 중 10명이 서울·경기 지역에서 로또를 샀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의 약 63%다. 배출 지역은 서울 강서구·서울 구로구·서울 마포구·서울 서초구·서울 용산구·경기 고양시·경기 시흥시·경기 평택시·경기 하남시·경기 화성시였다.
추첨 결과 제913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6, 14, 16, 21, 27, 37'로 나타났다. 자동과 수동 방식을 선택한 사람은 각각 14·2명이었다. 반자동을 선택한 사람은 없었다. 6개 모두 맞힌 주인공 13명은 각각 13억3875만 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40'이 일치한 2등은 66명으로 각각 5409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467명이다. 각각 144만7108원씩 받는다.
4개를 맞힌 4등은 12만2530명이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번호 3개 일치)은 199만6371명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이다. MBC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