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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확진자 발생 센터 310명 음성…운영 재개"
입력: 2020.05.30 17:53 / 수정: 2020.05.30 17:53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상온1센터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민주 기자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된 상온1센터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민주 기자

방역 불가능한 상품 폐기 조치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마켓컬리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했던 서울 장지동 물류센터 상온1센터의 운영을 재개했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상온1센터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방역 완료 후 48시간 동안 폐쇄했다"며 "29일 진행한 방역당국의 환경 검체(집기류 및 의류) 검사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이날부터 가동 재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컬리는 해당 센터 내 재고 중 방역이 불가능한 상품은 폐기할 방침이다.

이날 컬리는 방역당국이 지정한 코로나19 검진대상자 320명 중 31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컬리 측은 "자가격리 된 근무자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시작일로부터 2주간은 진행해야 한다"며 "복귀 일자는 자가격리 해제 이후 근무자와 합의해 개별적으로 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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