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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삼성전자' 사고 '네이버' 팔았다
입력: 2020.05.29 16:30 / 수정: 2020.05.29 16:30
29일 코스피는 개인이 매수세로 전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로 전환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이 매도로, 외인은 매수로 전환하며 상승 마감했다. /더팩트 DB
29일 코스피는 개인이 매수세로 전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로 전환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이 매도로, 외인은 매수로 전환하며 상승 마감했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1782억 원 매수·네이버 1684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9일 코스피는 개인이 매수세로 전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로 전환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개인은 이날 1937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50억 원, 203억 원을 팔았다. 코스닥은 개인이 매도로, 외인은 매수로 전환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기업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1782억 원, 기아차 416억 원, 더존비즈온 372억 원, 하나금융지주 323억 원, SK텔레콤 190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네이버(NAVER)는 1684억 원을 팔았다. 이어 SK하이닉스 1569억 원, 삼성전자우 516억 원, 한진칼 415억 원, 카카오 382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481억 원), 셀트리온제약(445억 원), 에이치엘비(226억 원)를 사고 씨젠(195억 원), 메디톡스(92억 원), 톱텍(31억 원)은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네이버(NAVER)에 381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삼성전자우 239억 원, 케이티앤지(KT&G) 235억 원, 이마트 165억 원을 순매수 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네이버(NAVER)에 381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삼성전자우 239억 원, 케이티앤지(KT&G) 235억 원, 이마트 165억 원을 순매수 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네이버(NAVER)에 381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삼성전자우 239억 원, 케이티앤지(KT&G) 235억 원, 이마트 165억 원을 순매수 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894억 원을 순매도했다. 카카오 201억 원, 더존비즈온 188억 원, 아모레퍼시픽 114억 원, 삼성증권 112억 원을 팔아치웠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60%), 삼성바이오로직스(+1.80%), 셀트리온(+1.18%), LG화학(+0.51%)이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2.86%), 네이버(-6.03%), 삼성전자우(-1.49%), 카카오(-1.31%), LG생활건강(-1.08%)은 내렸다. 삼성SDI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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