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0.53포인트(-0.52%) 내린 2018.01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
코스피, 0.52% 내린 2018.01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전날 뉴욕증시 하락 마감 영향과 외인·기관 매도물량으로 코스피가 하락 중이다.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에 소폭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0.53포인트(-0.52%) 내린 2018.01에 거래 중이다.
현재까지 개인은 홀로 767억 원을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5억 원, 416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2.35포인트(+0.33%) 오른 711.1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5억 원, 131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 홀로 426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1.09%), SK하이닉스(-2.26%), 네이버(-1.46%)가 하락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29%)는 상승하고 있다.
업종은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담배가 3% 가량 상승 중인 반면 독립전력생산 및 에너지거래, 생명보험, 카드, 손해보험이 2%가량 하락 중이다.
한편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7.63포인트(-0.58%) 내린 2만5400.64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6.40포인트(-0.21%) 하락한 3029.73에, 나스닥 지수는 43.37포인트(+0.46%) 오른 9368.9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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