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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이재용 적극적" 30대 그룹 총수 코로나19 사회공헌 관심도
입력: 2020.05.29 08:37 / 수정: 2020.05.29 08:37
29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3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사회공헌에 가장 관심이 많은 총수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왼쪽)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제공, 더팩트 DB
29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3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사회공헌에 가장 관심이 많은 총수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왼쪽)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제공, 더팩트 DB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30대 그룹 총수 사회공헌 관심도 분석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3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사회공헌에 가장 관심이 많은 총수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18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30대 기업집단 동일인(총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 속 사회공헌 관심도 여부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대상 채널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조직, 정부·공공 등 12개다.

빅데이터 조사 결과 코로나19 연관어 중 사회공헌 연관어(1만420건)가 가장 많은 총수는 김범수 의장인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8419건을 기록한 이재용 부회장이 차지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6261건)과 이재현 CJ그룹 회장(5584건)도 상위권을 지켰다. 이어 이성희 농협 회장 3644건, 백복인 KT&G 사장 2998건, 최태원 SK그룹 회장 2673건, 허태수 GS그룹 회장 2483건,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2439건, 최정우 포스코 회장 2356건 등으로 10위권에 자리했다.

이밖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 2268건, 구자열 LS그룹 회장 1909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1468건, 구광모 LG그룹 회장 1423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1104건,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최대 주주 겸 아산재단 이사장 1030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989건 순이었다.

30대 그룹 총수들의 코로나19 게시물 내 모든 연관어 수는 이재용 부회장이 28만7475건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태원 회장이 13만8003건, 조원태 회장 13만6020건, 이재현 회장 10만9943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9만8947건, 정의선 수석부회장 9만5937건, 구광모 회장 6만4901건, 이성희 회장 5만5088건, 김범수 의장 5만1478건 등을 나타냈다.

연구소 관계자는 "김범수 의장은 게시물 수가 적었지만, 코로나19 게시물 내 모든 연관어 중 '사회공헌' 키워드가 20% 이상의 비중을 보였다는 점에서 남다른 사회공헌 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30대 그룹 총수들의 사회공헌 마인드를 살펴본 결과 김범수 의장과 이재용 부회장 등 상당수 총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만 언론 노출도가 낮거나 구조조정에 여념이 없는 일부 총수는 사회공헌 관심도가 낮은 편이었다"고 설명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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