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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LG화학' 사고 '네이버' 팔았다
입력: 2020.05.26 17:20 / 수정: 2020.05.26 17:20
26일 코스피가 개인이 매도로, 외국인은 매수로 전환해 2020선에 마감했다. 개인은 4804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억 원, 3420억 원을 사들였다. /더팩트 DB
26일 코스피가 개인이 매도로, 외국인은 매수로 전환해 2020선에 마감했다. 개인은 4804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억 원, 3420억 원을 사들였다. /더팩트 DB

LG화학 614억 원 매수·네이버 857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6일 코스피가 개인이 매도로, 외국인은 매수로 전환해 2020선까지 오르며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4804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억 원, 3420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매수로,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기업 최대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국인은 LG화학 614억 원, 에쓰오일(S-Oil) 226억 원, KB금융 224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09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네이버(NAVER)는 857억 원가량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 417억 원, 엔씨소프트 164억 원, DB하이텍 146억 원, 아모레퍼시픽 142억 원을 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서울반도체(81억 원), 에이치엘비(78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73억 원)를 샀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67억 원), 씨젠(69억 원), 수젠텍(38억 원)은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816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LG화학 504억 원, SK이노베이션 442억 원, 에쓰오일(S-Oil) 264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816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LG화학 504억 원, SK이노베이션 442억 원, 에쓰오일(S-Oil) 264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816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LG화학 504억 원, SK이노베이션 442억 원, 에쓰오일(S-Oil) 264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매도는 카카오가 1022억 원으로 가장 컸다. 또한 SK하이닉스 132억 원, 신세계인터내셔날 10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82%), SK하이닉스(+0.61%), 삼성바이오로직스(+2.06%), LG화학(+6.29%), 삼성SDI(+11.49%), 카카오(+0.75%)가 올랐다. 반면 네이버(-0.83%), 삼성전자우(-0.35%), 셀트리온(-0.23%)은 내렸다. LG생활건강은 보합세에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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