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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상온 안주 브랜드 '제일안주' 론칭
입력: 2020.05.25 10:16 / 수정: 2020.05.25 10:16
CJ제일제당은 상온 안주 간편식 브랜드 제일안주를 론칭하고 소양불막창, 순살불닭, 불돼지껍데기, 매콤알찜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상온 안주 간편식 브랜드 '제일안주'를 론칭하고 소양불막창, 순살불닭, 불돼지껍데기, 매콤알찜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혼술·홈술 소비 트렌드 맞춰 안주 간편식 시장 진출

[더팩트|문수연 기자] CJ제일제당은 상온 안주 간편식 브랜드인 '제일안주'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일안주'에는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비비고 죽' 등 상온 간편식 제조로 쌓아온 R&D 노하우가 적용됐다. CJ제일제당의 원물제어 기술을 적용해 고온 살균 이후에도 원재료 본연의 맛, 식감,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안주가 유명한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양념에도 공을 들였다. 잡내는 깔끔하게 잡고 매콤함과 불맛을 살린 특제 양념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소양불막창, 순살불닭, 불돼지껍데기, 매콤알찜 등 총 4종으로 시중에서 재료를 구해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메뉴 위주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1년 6개월간 연구개발을 통해 안주 간편식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분석한 후 이를 토대로 제품을 개발했으며, 선호하는 메뉴, 맛 품질, 소비자 트렌드 등을 고려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안주 간편식은 시중에서 재료를 구해 집에서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하게 늘었고,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더욱 성장하고 있다"며 "상온 안주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끌어올리고 시장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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