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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인, '삼성전자'사고, '카카오' 팔았다
입력: 2020.05.21 16:40 / 수정: 2020.05.21 16:40
21일 코스피는 개인이 매수포지션으로, 기관은 매도로 전향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04억 원, 770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홀로 3902억 원을 팔았다. /더팩트 DB
21일 코스피는 개인이 매수포지션으로, 기관은 매도로 전향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04억 원, 770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홀로 3902억 원을 팔았다. /더팩트 DB

삼성전자 936억 원 매수·카카오 268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1일 코스피는 개인이 매수포지션으로, 기관은 매도로 전향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04억 원, 770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홀로 3902억 원을 팔았다. 코스닥에서도 개인과 기관 포지션이 교체됐다. 개인은 매수로, 기관은 매도로 돌아선 가운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 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936억 원, LG화학 744억 원, 엔씨소프트 356억 원, 셀트리온 168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58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카카오에 268억 원, 신한지주에 260억 원, 네이버(NAVER)에 243억 원, 기아차에 215억 원, SK에 207억 원을 팔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57억 원), 씨젠(119억 원), 셀트리온제약(90억 원)은 담고, 에코프로비엠(63억 원), 파라다이스(59억 원), 원익IPS(46억 원)는 뺐다.

기관투자자는 LG화학에 493억 원을 사들였다. 이어 NH투자증권에 123억 원, 한국금융지주에 82억 원, 대한항공에 79억 원을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LG화학에 493억 원을 사들였다. 이어 NH투자증권에 123억 원, 한국금융지주에 82억 원, 대한항공에 79억 원을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LG화학에 493억 원을 사들였다. 이어 NH투자증권에 123억 원, 한국금융지주에 82억 원, 대한항공에 79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 1175억 원, SK 234억 원, 대덕전자 225억 원, 카카오 208억 원, SK하이닉스 195억 원을 팔았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 등락은 엇갈렸다. 삼성전자(-0.10%), SK하이닉스(-0.83%), LG생활건강(-0.28%), 현대차(-0.10%)는 내린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50%), 네이버(+1.35%), LG화학(+4.14%), 삼성SDI(+1.21%)는 올랐다. 삼성전자우와 셀트리온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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