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와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소개한 이색 맥주 칵태일 '막카스'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막카스' 소개 영상 조회수 1000만 회 돌파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오비맥주가 대표 브랜드 카스를 이용한 다양한 칵테일 제조법을 소개하면서 '혼술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최근 오비맥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알짜 맥주 클라쓰'에 출연해 이색 맥주 칵테일인 '막카스'를 소개하는 등 맥주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백 대표는 카스의 ‘알짜 맥주 클라쓰’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개인적으로 '소맥'보다 선호하는 조합이라며 '막카스'를 소개했다. '막카스'는 카스의 백 대표가 추천하는 레시피로 소주 한 잔 양의 막걸리와 일정량의 카스를 섞어 만드는 이색 맥주 칵테일이다.

'막카스'는 맥주의 청량감과 막걸리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오비맥주는 '막카스'의 정확한 레시피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비자에게 공유하고 있다.

백 대표가 진행하는 '알짜 맥주 클라쓰'는 지난 4일 첫 번째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영상을 선보인다. '막카스'를 소개한 첫 번째 영상은 현재 1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jangb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