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엘리온'이 대규모 서포터즈 사전체험에서 신규 콘텐츠를 공개한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PC온라인 신작 '엘리온'이 오는 7월 25일 대규모 서포터즈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크래프톤에서 개발 중인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은 지난 4월 진행된 사전체험에서 개편된 전투 시스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수천 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완성하는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이 대표적이다.
오는 7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체험에서는 전투를 보다 정교하게 발전시키고 신규 경쟁 콘텐츠까지 공개하는 완성도 높은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보다 많은 게이머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포터즈 규모도 대폭 늘린다. 추가 서포터즈 모집은 다음 달 시작할 예정이다.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다룬 '엘리온'은 PvP와 RvR이 치열하게 펼쳐질 새로운 세계로 가는 포털 이름을 뜻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극강의 전투 액션을 함께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