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개 팀이 선발된 '검은사막' PvP 본선 토너먼트 대회가 열린다. /검은사막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오는 23일 '검은사막' 대인전(PvP) 대회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 본선 경기를 한다.

700여 팀의 치열한 예선 경기를 통해 16개의 본선 진출 팀이 결정됐다. 본선 대회는 3판 2선승제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 팀을 가린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각종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본선 경기는 '검은사막' 공식 방송 '검사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20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접속 보상 개편을 했다. 접속만 해도 블랙스톤·발크스 조언·흑결정 조각 등 강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 이벤트도 다음 달 3일까지 한다. 사냥·채집·낚시로 이벤트 아이템을 얻어 금괴 상자(최대 1억 은화)를 교환하거나 접속 시간에 따라 금괴 획득 등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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