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40포인트(-0.07%) 내린 1979.21선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
코스피, 0.07% 내린 1979.21선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코스피가 전날 미국 뉴욕증시 하락마감 영향과 개인 매도에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40포인트(-0.07%) 내린 1979.21선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하락장으로 시작했다가 반등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 홀로 매도 포지션을 취해 749억 원을 팔아치우는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3억 원, 637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5.45포인트(+0.78%) 오른 701.8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1억 원, 27억 원가량 사들인 반면 외국인 홀로 65억 원 가량 팔아치우고 있다.
한편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바이오기업 '모더나(Moderna)'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개발 기대감이 하락하며 나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90.51포인트(-1.59%) 하락한 2만4206.86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30.97포인트(-1.05%) 떨어진 2922.94에, 나스닥지수는 49.72포인트(-0.54%) 하락한 9185.10에 거래를 마감했다.
pkh@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