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산업/재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자가격리 끝' 신동빈 회장, 오늘(18일) 업무 복귀…포스트 코로나 대비 박차
입력: 2020.05.18 11:35 / 수정: 2020.05.18 11:35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업무에 복귀했다. /더팩트 DB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업무에 복귀했다. /더팩트 DB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18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사무실로 정상 출근

[더팩트│최수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오늘(18일) 업무에 복귀했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이날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사무실로 정상 출근했다.

신 회장은 지난 3월 7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49재를 치른 후 일본으로 출국한 바 있다. 이후 심각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입국이 제한돼 약 두 달간 일본에 머문 뒤 지난 2일 귀국했다.

신 회장은 자택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를 시행했으며, 일본 및 국내 자택에서도 화상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영 현안을 챙겨왔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신 회장은 오늘부터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각종 회의 및 보고 일정을 바쁘게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inny0618@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