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가 쿨테크 기능을 담은 캐주얼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랜드 제공

티셔츠·재킷·슬랙스 등 총 30여 종 상품 선봬

[더팩트｜한예주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쿨 기능성 상품의 라인업을 확장해 출시했다.

18일 스파오는 소재와 기능성 부문에서 업그레이드된 쿨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티셔츠와 재킷, 슬랙스 등 캐주얼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인 '쿨테크 티셔츠'는 땀을 신속하게 흡수, 방출시키는 가공 처리와 통풍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뛰어난 신축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쿨비즈 재킷'은 글로벌 기능성 섬유로 유명한 미국 인비스타사의 대표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사 혼방 원단으로 제작해 면보다 3배 정도 땀을 신속하게 흡수해 배출시키고 통기성이 좋아 피부에 들러붙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외에도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심지를 적용한 '쿨비즈 워셔블 슬랙스' 등 총 30여 종의 쿨 기능성 상품이 출시됐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