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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5'는 시리즈 중 가장 최근 작품이다. 사진은 'GTA5 프리미엄 에디션' 이미지 /에픽게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락스타게임즈의 'GTA5'가 일주일간 무료로 제공된다. 에픽게임즈는 오는 21일까지 자사 스토어에서 '그랜드 테프트 오토 V 프리미엄 에디션(GTA5 프리미엄 에디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락스타게임즈 산하 락스타 노스가 개발한 'GTA5'는 시리즈 중 가장 최근 작품이다. 높은 자유도와 현실성으로 출시 첫날 매출 8000억 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사용자들이 몰려 과부하로 먹통이 되기도 했다. 게이머들의 관심은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도 반영됐다. 실제로 '에픽게임즈'와 'GTA5'는 이날 오후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에픽게임즈는 다음 달 11일까지 75% 할인과 1만1000원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에픽 메가 세일'도 한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진행한 에픽 메가 세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줘서 올해도 큰 폭의 가격 할인과 추가 할인이 제공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