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아이즈는 프리미엄 제습 탈취 팩을 파우치와 접목해 개발한 친환경 마스크 전용 보관 파우치 '마스크 처음같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루미너스아이즈 제공

'마스크 처음같이', 탈취·항균·습기 제거 가능[더팩트｜문수연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전용 파우치가 출시됐다.

루미너스아이즈는 프리미엄 제습 탈취 팩을 파우치와 접목해 개발한 친환경 마스크 전용 보관 파우치 '마스크 처음같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SGS 인증(무독성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관 케이스와 프리미엄 제습 탈취 팩은 인체에 무해하며, 공인기관의 시험을 통해 성능 테스트를 마쳤다.

'마스크 처음같이'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지퍼형은 긴 형태로 마스크 변형 없이 보관이 가능하며, 봉투형은 접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프리미엄 탈취 팩을 통해 탈취, 항균이 가능하며, 습기 제거로 마스크의 정전기 필터를 재생시켜 마스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루미너스아이즈 관계자는 "'마스크 처음같이'는 출시되자마자 1차 완판을 기록했다. 감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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