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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인, SK하이닉스 2080억원 팔았다
입력: 2020.05.14 17:26 / 수정: 2020.05.14 17:26
14일 코스피시장 외국인투자자의 최대매수는 카카오로 향했다. 외인은 카카오에 269억 원, 엔씨소프트 201억 원, 셀트리온 114억 원, LG생활건강 108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더팩트 DB
14일 코스피시장 외국인투자자의 최대매수는 카카오로 향했다. 외인은 카카오에 269억 원, 엔씨소프트 201억 원, 셀트리온 114억 원, LG생활건강 108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더팩트 DB

외인, 카카오 269억 원 매수·SK하이닉스 2082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다시 매도포지션으로 전향했다. 이에 개인 홀로 7843억 원을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20억 원, 2372억 원을 순매도하며 1920선까지 후퇴했다.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에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시장 외국인투자자의 최대매수는 카카오로 향했다. 외인은 카카오에 269억 원, 엔씨소프트 201억 원, 셀트리온 114억 원, LG생활건강 108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082억 원가량 팔아치웠다. 이어 삼성전자 584억 원, 삼성SDI 220억 원, KT&G 165억 원, 포스코(POSCO) 152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씨젠(409억 원), 랩지노믹스(41억 원), 네오위즈(40억 원)를 사들인 반면 에이치엘비(158억 원), 국일제지(63억 원), 레고켐바이오(50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한국전력 308억 원, 셀트리온 121억 원, 코스맥스 102억 원을 사들인 반면 SK하이닉스 843억 원, 삼성전자 608억 원, 한미약품 228억 원, 카카오 225억 원을 팔았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한국전력 308억 원, 셀트리온 121억 원, 코스맥스 102억 원을 사들인 반면 SK하이닉스 843억 원, 삼성전자 608억 원, 한미약품 228억 원, 카카오 225억 원을 팔았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한국전력 308억 원, 셀트리온 121억 원, 코스맥스 102억 원을 사들인 반면 SK하이닉스 843억 원, 삼성전자 608억 원, 한미약품 228억 원, 카카오 225억 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3.59%), 삼성바이오로직스(-0.65%), 삼성전자우(-0.97%), LG화학(-2.13%), 삼성SDI(-0.48%), 현대차(-0.86%)가 내렸다. 반면 네이버(+0.23%), 셀트리온(+0.93%), LG생활건강(+1.25%)은 올랐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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