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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다시 '재택근무' 돌입…박정호 사장 "사회·구성원 안전 최우선"
입력: 2020.05.14 20:15 / 수정: 2020.05.14 20:15
이태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SK텔레콤이 다시 전 직원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더팩트 DB
이태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SK텔레콤이 다시 전 직원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더팩트 DB

14일 오전 박정호 사장 주재 임원회의 통해 결정…약 열흘간 재택근무 돌입

[더팩트│최수진 기자] 이태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SK텔레콤이 다시 전 직원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박정호 사장이 주재하는 임원 회의를 통해 14일 오후부터 오는 24일까지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자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려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정으로, SK텔레콤 내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은 이미 상시 디지털 워크 문화가 정립돼 있어 상황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근무 방침을 조정할 수 있다"며 "아울러 같은 기간 사옥 출입을 제한하고, 방역 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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