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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이슈&주가] "씨젠 2분기 역대최대 실적 예상"…목표주가 '상향'
입력: 2020.05.14 08:59 / 수정: 2020.05.14 08:59
14일 한화투자증권은 씨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신재훈 연구원은 향후 코로나19이후 생활진단으로 바뀌게 되면, 씨젠이 정식적인 허가 및 코로나19에 대한 변종키트 개발로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예상했다. / 이선화 기자
14일 한화투자증권은 씨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신재훈 연구원은 "향후 코로나19이후 생활진단으로 바뀌게 되면, 씨젠이 정식적인 허가 및 코로나19에 대한 변종키트 개발로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예상했다. / 이선화 기자

"코로나19 변종키트 개발로 지속적인 매출 발생 전망"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씨젠이 2분기 실적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한화투자증권은 씨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서프라이즈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2020년도 2분기까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예상했다.

신 연구원은 "지난 1분기에서 코로나19가 씨젠의 실적 고속 성장을 견인했다"며 "코로나 진단키트 매출과 장비 판매에 기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성장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오는 2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2572억 원(+777.7%), 영업이익 1349억 원(+2805.0%), 영업이익률 52.4%(+31.3%p)로 전망했다"며 "아직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정확히 예상할 수 없지만, 팬더믹의 소멸을 가정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향후 실적을 추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향후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성 질환에 대한 진단이 생활진단으로 바뀌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긴급사항 종료 시 씨젠이 정식적인 허가 및 코로나19에 대한 변종키트 개발로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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