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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인, '삼성SDI' 담고 'LG화학' 뺐다
입력: 2020.05.11 17:24 / 수정: 2020.05.11 17:24
11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02억 원, 3641억 원을 팔아치운 가운데 개인 홀로 5122억 원을 사들여 약세마감했다. 코스닥은 테마주 등 개별종목의 상승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더팩트 DB
11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02억 원, 3641억 원을 팔아치운 가운데 개인 홀로 5122억 원을 사들여 약세마감했다. 코스닥은 테마주 등 개별종목의 상승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더팩트 DB

삼성SDI 293억 원 '매수'·LG화학 763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1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이 매도포지션으로 전환한 가운데 지수낙폭을 키웠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02억 원, 3641억 원을 팔아치운 가운데 개인 홀로 5122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은 테마주 등 개별종목의 상승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 SDI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SDI에 293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LG생활건강에 254억 원, SK하이닉스에 209억 원, 한진칼에 150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LG화학은 763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 615억 원, KB금융 188억 원, 삼성물산 97억 원, 셀트리온 95억 원 순으로 순매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이치엘비(207억 원), 젬백스(51억 원), NHN한국사이버결제(50억 원)를 순매수했다. 반면 메디톡스(141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122억 원), 씨젠(104억 원)은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SK케미칼에 48억 원, NHN은 42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 819억 원, 카카오 246억 원, 신세계 233억 원을 팔아치웠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SK케미칼에 48억 원, NHN은 42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 819억 원, 카카오 246억 원, 신세계 233억 원을 팔아치웠다. /한국거래소 제공

이날 기관투자자는 SK케미칼에 48억 원, NHN은 42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 819억 원, 카카오 246억 원, 신세계 233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0.82%), SK하이닉스(-0.59%), 삼성바이오로직스(-0.34%), 삼성전자우(-0.36%), LG화학(-1.70%), 현대차(-0.85%)가 내린 가운데 네이버(+0.23%), LG생활건강(+1.13%), 삼성SDI(+0.53%)는 올랐다. 셀트리온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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