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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 '그래비티' 출시…5547만~5652만 원
입력: 2020.05.07 10:24 / 수정: 2020.05.07 10:24
기아차는 7일 대형 SUV 신형 모하비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 그래비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제공
기아차는 7일 대형 SUV 신형 모하비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 '그래비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제공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블랙 도장 20인치 휠 기본 적용

[더팩트 | 서재근 기자] 기아자동차(기아차)가 자사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더 마스터'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 '그래비티'를 7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그래비티는 기존 모하비 더 마스터의 최상위 트림 '마스터즈'를 바탕으로 신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도장 20인치 휠을 기본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외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센터 콘솔(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에 있는 수납공간), 1·2열 도어 암레스트 및 도어 센터 트림(문쪽 팔걸이 및 문 안쪽 부분)에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고급 소재 '알칸타라'를 입히고 동승석 크래쉬 패드에만 적용했던 무드 램프를 1열 양쪽 도어 트림까지 확장시켜 고급감을 높였다.

그래비티 모델의 가격은 5인승 5547만 원(이하 개별소비세 1.5% 기준), 6인승 5652만 원, 7인승 5,612만 원이다.

그래비티튼 기존 모하비 최상위 트림 마스터즈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외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제공
그래비티튼 기존 모하비 최상위 트림 '마스터즈'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외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제공

기아차 관계자는 "국산 동급 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V6 3.0 디젤 엔진을 적용해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모하비는 국내 대형 SUV 시장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며 "강인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그래비티 모델로 대형 SUV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그래비티 모델 출시와 함께 모하비 더 마스터 모든 트림의 6인승 모델 2열에 컵홀더를 신규 적용하고 머리 지지대(헤드레스트) 크기를 키워 편의성을 높였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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