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44.03포인트(-2.26%) 내린 1903.53를 나타내고 있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2.26% 내린 1903.53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 증시가 전날 미국증시 주요 지수 하락마감 영향 속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높아지며 하락 중이다.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44.03포인트(-2.26%) 내린 1903.53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 홀로 4017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7억 원, 2659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29포인트(-0.51%) 하락한 641.8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98억 원, 130억 원을 순매도 중인 반면 외국인 홀로 244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한편 전 거래일 기준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622.03포인트(2.55%) 하락한 2만3723.69에, 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81.72포인트(2.81%) 떨어진 2830.71,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84.60포인트(3.20%) 하락한 8604.95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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