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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인, LG화학 사고 삼성생명 팔았다
입력: 2020.04.29 17:02 / 수정: 2020.04.29 17:02
29일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홀로 4830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37억 원, 2500억 원을 사들였다. 이에 코스피지수는 사흘 연속 오르며 장중 한때 1950선을 회복했다. /더팩트 DB
29일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홀로 4830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37억 원, 2500억 원을 사들였다. 이에 코스피지수는 사흘 연속 오르며 장중 한때 1950선을 회복했다. /더팩트 DB

외국인, LG화학 최대매수…796억 원 샀다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9일 코스피는 외인과 기관의 매수물량 유입으로 강보합 마감했다. 개인은 홀로 4830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물량을 받아 각각 2337억 원, 2500억 원을 사들였다. 이에 코스피지수는 사흘 연속 오르며 장중 한때 1950선을 회복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 매수는 LG화학으로 향했다. 외인은 LG화학에 796억 원을 사들이고 이어 삼성전기에 350억 원, 삼성SDI에 236억 원, 네이버(NAVER)에 192억 원, 호텔신라 182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삼성생명 140억 원, 삼성전자우 95억 원, 한국전력 80억 원, 아모레퍼시픽 75억 원 순으로 팔아치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NHN한국사이버결제(92억 원), 안랩(43억 원), 네이처셀(33억 원)을 사들이고, 메디톡스(84억 원), 파라다이스(35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28억 원)는 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SK하이닉스 638억 원가량을 사들였다. 이어 삼성전자 204억 원, 호텔신라 186억 원, 신한지주 172억 원을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SK하이닉스 638억 원가량을 사들였다. 이어 삼성전자 204억 원, 호텔신라 186억 원, 신한지주 172억 원을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이날 기관투자자는 SK하이닉스 638억 원가량을 사들였다. 이어 삼성전자 204억 원, 호텔신라 186억 원, 신한지주 172억 원을 매수했다.

반면 네이버(NAVER)는 200억 원가량 팔아치웠다. 또 카카오 188억 원, 롯데지주 152억 원, LG이노텍 105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등락은 엇갈렸다. 삼성전자(-0.20%), 삼성바이오로직스(-1.19%), 삼성전자우(-0.35%), 네이버(-0.25%)는 내린 반면 SK하이닉스(+0.36%), 셀트리온(+0.72%), LG화학(+3.86%), LG생활건강(+1.09%), 삼성물산(+3.41%), 현대차(+0.43%)는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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