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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코르는 오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K뷰티 페어'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
화장품 증정 이벤트부터 7% 세일 쿠픈까지
[더팩트｜문수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뷰티 편집숍 시코르는 오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K뷰티 페어' 행사를 열고 '헉슬리', '파뮤', '클레어스', '콜레트'를 비롯해 100개의 브랜드 제품을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행사 기간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6000명에게 네이밍, 롬앤, 제스젭 등 인기 메이크업 브랜드의 정품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5월 15~17일 3일 동안 시코르에서 4만 원 이상 구매 시 '파뮤', '라곰', '시코르' PL 제품을 포함한 K뷰티 샘플 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시코르를 방문해 구매하는 멤버십 고객은 기간 한정 7% 세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시코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카드와 협업한 선물 세트(24365 뷰티 UP 세트)도 선보인다. 페어 기간 삼성카드로 선물 세트 결재 시 20% 할인 가능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삼성카드의 '숫자카드'를 상징하는 24365 디자인의 친환경 미니 백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한편, 시코르는 오는 29일 31호점인 시코르 마리오아울렛 가산점을 오픈한다. 72평 규모로 클렌징 마스크 편집 존, 단독 브랜드 존 등으로 구성되며, '맥'과 '나스' 등 럭셔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김영섭 상품본부장은 "봄을 맞아 K뷰티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시코르가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그동안 K뷰티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 온 시코르는 앞으로도 중소중기 브랜드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