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48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일대비 1000원(9.39%)오른 1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더팩트 DB |
바이넥스 9.39% 오른 1만1650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개발로 기대감을 얻는 바이넥스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48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일대비 1000원(9.39%)오른 1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상승은 바이넥스가 코로나19 DNA백신의 전임상단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소식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넥스는 제넥신의 수탁개발생산업체(CDMO)로, 'GX-19'를 공동개발 중이다. 또한 이종장기 개발 업체 제넨바이오 등과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지난달 구성하고 현재 동물실험을 진행 하고 있다.
pkh@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