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빛의 계승자' 데미안(위)과 데미안 아바타(아래) /게임빌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이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에서 '길드전'을 도입하고 신규 5성 캐릭터 '데미안'을 추가했다.
길드 대 길드 1대 1 매칭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길드전'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진행된다. 승리한 길드는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서번트의 파편을 얻을 수 있는 길드 전용 '정화의 성지'가 오픈된다.
신규 콘텐츠 '길드전' 외 5성 서번트 '데미안'과 전용 아바타가 새롭게 등장했다. '데미안'은 빠른 몸놀림을 특징으로 한다. 빛의 계승자 최초로 자신의 스탯을 나눠주는 패시브 스킬을 지녔다. 전용 아바타로 활용성이 높아졌다.
'빛의 계승자'는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이다.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가 호응을 얻으면서 꾸준히 글로벌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