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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인·기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모두 팔았다
입력: 2020.04.20 16:25 / 수정: 2020.04.20 16:25
20일 코스피는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 홀로9581억 원을 사들인 만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98억 원, 4850억 원을 팔아치웠다. /더팩트 DB
20일 코스피는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 홀로9581억 원을 사들인 만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98억 원, 4850억 원을 팔아치웠다. /더팩트 DB

외국인, 셀트리온 180억 원 매수·SK하이닉스 1257억 원 매도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20일 국내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면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98억 원, 4850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9581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코스피기업 최대 매수는 셀트리온으로 향했다. 외국인은 이날 셀트리온 180억 원, 네이버 132억 원, 파미셀 120억 원 KODEX 코스닥150 96억 원, KT 76억 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1257억 원가량 팔았다. 뒤를 이어 삼성전자 636억 원, 현대차 608억 원, LG화학 425억 원, KB금융 264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메디톡스 49억 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35억 원, 아프리카TV 31억 원, 네오위즈 29억 원, 마크로젠 26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휴젤 71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52억 원, 네이처셀 50억 원 CJ ENM 45억 원, 씨젠 37억 원 등은 팔아치웠다.

이날 기관투자자 코스피 기업 최대매도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이날 기관투자자 코스피 기업 최대매도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이날 기관투자자의 코스피 기업 최대매수는 KODEX 인버스였다. 기관은 KODEX인버스 210억 원, LG생활건강 112억 원, 롯데케미칼 98억 원, LG유플러스 86억 원, TIGER 200 67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1821억 원 순매도했다. 이어 KODEX 레버리지 536억 원, 현대차 352억 원, 대한항공 321억 원 SK하이닉스 306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2.53%), SK하이닉스(-2.50%), 삼성전자우(-1.25%) 등은 하락했고, NAVER(0.56%), 셀트리온(0.47%), LG생활건강(1.04%) 등은 올랐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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