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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용량 24kg '그랑데AI 세탁기' 사전 판매
입력: 2020.04.20 08:58 / 수정: 2020.04.20 08:58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프리미엄하우스에서 국내 최대 용량 24kg 그랑데AI 세탁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프리미엄하우스에서 국내 최대 용량 24kg '그랑데AI 세탁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기술·용량 모두 구현…의류케어 시장서 위상 강화"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출시한 '그랑데AI 세탁기'에 국내 최대 용량인 24kg 신제품을 추가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점점 더 많은 양 또는 부피가 큰 빨랫감도 한 번에 세탁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세탁 용량을 24kg으로 늘리는 동시에 외관 크기를 그대로 유지해 설치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24kg 신제품은 △세탁기 컨트롤 패널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 △세탁 코스에 따라 최적화된 건조 코스를 알아서 추천하는 AI 코스 연동 등 '그랑데AI 세탁기'만의 차별화된 기능이 그대로 적용됐다.

이 외에도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를 감지해 세제·유연제의 양과 세탁·헹굼 시간을 스스로 조절해 주는 AI 맞춤 세탁 △빠르고 강력한 세탁 성능을 구현하는 버블워시와 초강력 워터샷 △세탁조 뿐만 아니라 도어 프레임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는 무세제통세척 플러스 △유해세균을 99.9% 없애주는 삶음 세탁 등 기존의 유용한 기능들이 모두 지원된다.

'그랑데AI 세탁기' 신제품은 그레이지 색상 한 모델로 이달 말 출시된다. 출고가는 20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판매 기간에 24kg 신제품과 '그랑데AI 건조기'를 동시에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삼성 인덕션 '더 플레이트'를 증정한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그랑데AI'만의 차별화된 기술은 물론 국내 최대 용량까지 구현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의류케어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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