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07회 당첨번호 1등 7명. 제90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7명이다. 각각 31억6505만 원을 받는다. /동행복권 캡처 |
로또 907회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맞힌 2등 67명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제90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많은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제907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전체 7명 중 3명이 서울·경기 지역에서 로또를 샀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의 약 43%다. 배출 지역은 서울 구로구·경기 고양시·경기 수원시였다.
추첨 결과 제90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21, 27, 29, 38, 40, 44'로 나타났다. 자동과 수동을 선택한 사람은 각각 6·1명이었다. 반자동을 고른 사람은 없었다. 6개 모두 맞힌 주인공 7명은 각각 31억6505만 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37'이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각 5511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300명이다. 각각 160만5465원씩 받는다.
4개를 맞힌 4등은 11만2189명이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번호 3개 일치)은 190만3128명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이다. MBC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