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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권영수 LG그룹 부회장, 의인상 수상자 120명에 반려식물 전달
입력: 2020.04.13 13:58 / 수정: 2020.04.13 14:25
권영수 LG그룹 부회장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LG그룹 페이스북 캡처
권영수 LG그룹 부회장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LG그룹 페이스북 캡처

재계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계속…권영수 LG그룹 부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 지목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권영수 LG그룹 부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13일 LG그룹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동참 소식을 알리며 "서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이 시기에 저도 기회를 빌려 역대 120명에 달하는 LG의인상 수상자분들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에서 반려식물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LG의인상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님의 뜻을 반영해 지난 2015년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다.

권영수 부회장은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황각규 부회장은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이외에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등 재계 주요 CEO들이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LG의인상 수상자분들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듯이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음 주자로 한성숙 대표님께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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