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0.86% 내린 1807.99 기록 중[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전날 뉴욕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국내증시가 소폭 하락하며 장을 시작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0분 코스피는 전장 대비 15.61포인트(-0.86%) 내린 1807.99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우세하다. 개인은 373억 원, 외국인은 57억 원을 매수하고 기관 홀로 439억 원을 매도 중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5.44포인트(-0.90%) 하락한 601.46선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418억 원을 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1억 원, 57억 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한편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락과 뉴욕주 사망자 급증세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다.
전일 뉴욕증시 S&P500지수는 0.16% 내린 2659.41에, 다우산업지수는 0.12%내려 22653.8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33%내려 7887.2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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