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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사자'
입력: 2020.04.07 16:40 / 수정: 2020.04.07 16:40
7일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기업 최대매수는 SK하이닉스로 향했다. 외인은 이날 SK하이닉스 538억 원, 삼성전자 519억 원, LG화학 480억 원, 셀트리온 207억 원, 한진칼 133억 원을 사들였다. /더팩트 DB
7일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기업 최대매수는 SK하이닉스로 향했다. 외인은 이날 SK하이닉스 538억 원, 삼성전자 519억 원, LG화학 480억 원, 셀트리온 207억 원, 한진칼 133억 원을 사들였다. /더팩트 DB

외국인, SK하이닉스 538억 원 순매수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7일 코스피시장에서 개인이 매수포지션으로 전향한 가운데 개인이 1544억 원, 기관이 315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968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장은 상승세를 유지하다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기업 최대매수는 SK하이닉스로 향했다. 외인은 이날 SK하이닉스 538억 원, 삼성전자 519억 원, LG화학 480억 원, 셀트리온 207억 원, 한진칼 133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현대차 692억 원, 카카오 327억 원, SK이노베이션 237억 원, POSCO 175억 원, KB금융 175억 원 순으로 순매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CMG제약(39억 원), 미코(32억 원), 메디톡스(24억 원)을 사들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616억 원), 씨젠(105억 원), 솔브레인(91억 원)을 팔아치웠다.

기관투자자는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에 525억 원을 사들였다. 뒤를 이어 SK하이닉스 439억 원, 현대차 275억 원을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에 525억 원을 사들였다. 뒤를 이어 SK하이닉스 439억 원, 현대차 275억 원을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에 525억 원을 사들였다. 뒤를 이어 SK하이닉스 439억 원, 현대차 275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NAVER 380억 원, 엔씨소프트 107억 원, 녹십자 94억 원, LG화학 89억 원을 순매도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에 코스피시장 우량주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이날 1.85% 올라 4만9600원에 장을 마친데 이어 SK하이닉스(+3.25%), 삼성전자우(+2.08%), 삼성바이오로직스(+1.15%), 셀트리온(+0.48%), LG화학(+4.22%), 현대차(+1.80%), 삼성물산(+1.60%)이 올랐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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