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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삼성SDI, 기관은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0.04.03 17:10 / 수정: 2020.04.03 17:10
3일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3495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827억 원을, 외국인은 2895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장은 오후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강보합 마감했다. /더팩트 DB
3일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3495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827억 원을, 외국인은 2895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장은 오후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강보합 마감했다. /더팩트 DB

외국인, 삼성SDI 327억 원 팔아 최대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3일 코스피시장 수급은 기관이 매도포지션으로 전환한 가운데 개인 매수세가 강했다. 이날 개인은 3495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827억 원을, 외국인은 2895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장은 오후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의 기업 최대매수는 SK하이닉스로 향했다. 외국인투자자 매수는 SK하이닉스 294억 원, SK텔레콤 106억 원, 셀트리온 105억 원, LG생활건강 95억 원, 남선알미늄 83억 원 순이었다.

반면 삼성SDI는 327억 원 가량 팔며 가장 많이 매도했다. 뒤를 이어 NAVER 316억 원, S-Oil에 279억 원, LG화학에 266억 원, SK이노베이션에 152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케이아이엔엑스(53억 원), NHN한국사이버결제(52억 원)을 매수한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55억 원), 에이치엘비(50억 원)을 매도했다.

이날 기관의 최대 순매도는 삼성전자 였다. 기관은 삼성전자 284억 원, SK하이닉스 261억 원, S-Oil 127억 원, SK이노베이션 109억 원 순으로 순매도 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이날 기관의 최대 순매도는 삼성전자 였다. 기관은 삼성전자 284억 원, SK하이닉스 261억 원, S-Oil 127억 원, SK이노베이션 109억 원 순으로 순매도 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NAVER 190억 원, KT&G 81억 원, 고려아연 80억 원을 순매수 했다.

반면 이날도 기관의 최대 순매도는 삼성전자 였다. 기관은 삼성전자 284억 원, SK하이닉스 261억 원, S-Oil 127억 원, SK이노베이션 109억 원 순으로 순매도 했다.

이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등락을 보였다. 삼성전자(+0.43%), 삼성전자우(+1.02% ), 삼성바이오로직스(+0.65%), 셀트리온(+0.51%), LG생활건강(+2.56%)은 오른 반면 SK하이닉스(-0.50%), NAVER(-0.86%), LG화학(-0.17%), 현대차(-0.35%), 삼성물산(-0.93%)은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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