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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제주점, 4월 '주말·공휴일' 휴점 결정
입력: 2020.04.02 17:24 / 수정: 2020.04.02 17:24
신라면세점 제주점(사진)이 4월에 총 10일을 휴점하기로 결정했다. /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 제주점(사진)이 4월에 총 10일을 휴점하기로 결정했다. /신라면세점 제공

코로나19로 인한 제주 관광객 급감에 따른 조치

[더팩트|한예주 기자] 신라면세점 제주점이 4월 한 달간 총 10일을 휴점하기로 결정했다.

2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제주점이 휴점하는 날은 주말 8일과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부처님 오신 날인 30일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연중무휴로 운영하던 신라면세점 제주점이 휴점하기로 한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까지 일평균 3000명 이상이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도했으나, 최근에는 주 1회 중국을 오가는 춘추항공 임시편(1편)을 제외한 모든 제주 국제선 항공편이 중단된 상황이다.

신라면세점 측은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영업 정상화 시점을 추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공항점도 제주 국제선 항공편이 대부분 중단되면서 임시 휴업 중이다.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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