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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2.0' 전국 주요 도시로 판매처 확대…제주 포함
입력: 2020.04.02 14:57 / 수정: 2020.04.02 14:57
KT&G가 릴 하이브리드 2.0의 판매처를 제주시를 포함한 전국 편의점 2만6170개소로 늘렸다. /더팩트 DB
KT&G가 '릴 하이브리드 2.0'의 판매처를 제주시를 포함한 전국 편의점 2만6170개소로 늘렸다. /더팩트 DB

전국 편의점 2만6170개소로 확대…할인 이벤트도 진행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2.0)'의 판매 지역을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한다. 이번 판매처 확대 지역에는 제주도 제주시도 포함됐다.

KT&G는 오는 6일부터 릴 하이브리드 2.0의 판매 지역을 기존 전국 편의점 1만4998개소에서 2만6170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판매처는 경기지역 14개, 지방 15개 도시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만1172개소이다. 이에 서울과 인천, 세종시, 제주시 등을 포함한 전국 29개 주요 대도시의 편의점 2만6170개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KT&G는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기념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하면 릴 하이브리드 2.0의 권장 소비자가(11만 원)보다 저렴한 8만8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올해 2월 출시된 KT&G의 릴 하이브리드 2.0는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과 전면 OLED 디스플레이에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 정보가 표시되는 등 기존 모델보다 편의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릴 하이브리드 2.0 출시 후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기존 판매지역 외에서도 구매 문의가 이어져 빠르게 판매지역 확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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