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8500원(-4.29%) 내린 18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더팩트 DB

셀트리온, 전일 대비 4.29% 내린 18만950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분을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이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처분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2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8500원(-4.29%) 내린 18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5.06%) 하락해 7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도 낙폭을 키우며 전일대비 8.09% 내려 6만200원까지 하락했다.

전일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의 완전자회사 아이온인베스트먼트는 장 마감 이후 셀트리온 지분 1.9%(257만 주),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1.5%(221만 주)의 블록딜에 대한 수요예측에 돌입해 거래를 성사했다.

pkh@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