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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매도'
입력: 2020.04.01 19:11 / 수정: 2020.04.01 19:11
1일 코스피 투자자별 수급은 강한 개인 매수세를 보였다. 이날 개인은 1조1517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62억 원, 6199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장에선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가 거세지며 낙폭이 확대됐다. /이선화 기자
1일 코스피 투자자별 수급은 강한 개인 매수세를 보였다. 이날 개인은 1조1517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62억 원, 6199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장에선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가 거세지며 낙폭이 확대됐다. /이선화 기자

삼성전자 매도에 외인 1132억 원, 기관 2189억 원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일 코스피 투자자별 수급은 강한 개인 매수세를 보였다. 이날 개인은 1조1517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62억 원, 6199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장에선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가 거세지며 낙폭이 확대됐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 기업 최대매수는 셀트리온, 현대차, LG화학이었다. 외국인은 이들기업에 각각 627억 원, 210억 원, 172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최대 매도종목으로 꼽혔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1132억 원을 팔아치우고 뒤이어 SK하이닉스 413억 원, LG화학 407억 원 순으로 순매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케이엠더블유(184억 원), 에이치엘비(75억 원), 미코(61억 원)을 사들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64억 원), 헬릭스미스(96억 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53억 원)을 순매도 했다.

이날 매도포지션을 유지한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2189억 원, SK하이닉스 1501억 원을 순매도했다. /박경현 기자
이날 매도포지션을 유지한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2189억 원, SK하이닉스 1501억 원을 순매도했다. /박경현 기자

이날 매도포지션을 유지한 기관투자자는 고려아연(60억 원), HDC현대산업개발(57억 원)에 매수세가 향했다. 반면 삼성전자 2189억 원, SK하이닉스 1501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에 이날 삼성전자(-4.08%), SK하이닉스(-5.88%), 삼성전자우(-2.74%), 삼성바이오로직스(6.12%), NAVER(-4.12%), 셀트리온(-13.54%)등 우량주들이 줄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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