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관련주로 꼽히는 케이엠더블유와 에프알텍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케이엠더블유는 전장 대비 8000원(15.94%)오른 5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더팩트 DB |
케이엠더블유 15.94%오른 5만820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5G관련주로 꼽히는 케이엠더블유와 에프알텍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케이엠더블유는 전장 대비 8000원(15.94%)오른 5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에프알텍은 전장 대비 560원(17.5%)오른 37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상승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가 확산되면서 재택근무와 온라인교육, 이커머스 등과 연관된 언택트관련주가 지속적으로 주목 받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케이엠더블유는 최근 5G용 통신장비(3.5GHZ MM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에프알텍은 지난 2016년 10월 KT와 협력해 5G 커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는 '5G 중계기'의 시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pkh@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