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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경기 '꽁꽁'…2009년 3월 이후 최저치
입력: 2020.03.31 08:03 / 수정: 2020.03.31 08:03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56으로, 전월 대비 9포인트 감소했다. /더팩트 DB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56으로, 전월 대비 9포인트 감소했다. /더팩트 DB

3월 제조업 업황 BSI 56 기록

[더팩트|윤정원 기자]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기업의 체감 경기가 얼어붙었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20년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3월 제조업 업황 BSI는 56으로 전월 대비 9포인트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진행됐던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다.

앞서 1월 76이었던 제조업 업황 BSI는 2월 65로 급락했다. 이어 한 달 만에 또 한 번 앞자리를 바꾸게 됐다. 다음 달 업황 전망 BSI(54)도 전월 대비 15포인트 떨어졌다.

BSI는 기업의 체감경기를 알 수 있는 지표로 100이 넘으면 업황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이, 100보다 작으면 업황이 나쁘다는 기업이 더 많았다는 의미다.

BSI는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7포인트)·중소기업(-12포인트), 기업형태별로 수출기업(-9포인트)·내수기업(-10포인트) 모두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기타기계·장비(-16포인트) △자동차(-15포인트) △1차금속(-11포인트) 등의 낙폭이 컸다.

한은 관계자는 "반도체 설비 및 운송 장비 설비 수주가 감소했고, 자동차 부품 판매도 부진했다"고 말했다.

비제조업도 △도소매업(-14포인트) △정보통신업(-21포인트) △전문·과학·기술(-20포인트) 등을 중심으로 낮아졌다. 업황 BSI는 53으로 전월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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